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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 토크쇼 J’ 언론들의 기승전-최저임금 보도 행태, 정작 최저임금 받는 청년층과 노년층 목소리는 없어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1.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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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13일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는 신년기획 공개방송 ‘깨어난 시민 J 제2편’을 방송했다.

이날 공개방송에서는 2019년 언론의 보도를 미리 알아보고 비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년에는 언론들의 기승전-최저임금 보도 행태가 이어졌다.

최경영 KBS 기자는 캐나다의 공영방송 CBC의 여론조사를 소개했다. 자영업자 협회가 최저임금 인상에 대부분 찬성하는 결과였다. 캐나다는 우리보다 사회적 포용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최 기자는 현재 최저임금 관련 목소리를 내는 곳은 자영업자 등으로 조직화가 됐지만 실제로 최저임금을 받는 청년층과 노년층은 조직화되어 있지 않아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2019년에는 언론의 균형 잡힌 보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정준희 교수는 최저임금을 비용으로만 해석하는 언로의 보도 행태에는 한국의 후진적인 경제 인식과 신자유주의적 태도가 혼합된 결과라고 지적했다.

공동체로서 감당해야 할 과거의 복지를 단순히 비용으로 돌려서 생산성을 얼마나 떨어뜨리는가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정 교수는 언론들이 정부를 공격하거나 정파적 이해, 다른 의제를 부각하기 위해 최저임금을 단순히 재료로만 쓴 것이라고 지적했다.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 방송 캡처

KBS1 ‘저널리즘 토크쇼 J’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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