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미우새) 김민교, 곤지암 전원주택과 반려견 5마리 공개…10세 연하 동안미모 아내 이소영와 ‘알콩달콩’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김민교의 집과 키우는 개들이 공개됐다.

13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연예계 잉꼬부부의 대명사 ‘차인표♥’ 신애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반려견 순희 와 함께 김민교·이소영 부부의 집을 방문한 임원희, 다이어트를 결심한 홍선영과 동생 홍진영의 등산 그리고 배우 변요한을 집으로 초대한 배정남 2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아늑한 곤지암 전원주택과 중·대형견과 소형견을 아우르는 5마리의 반려견을 공개했다. 아울러 다른 방송에서도 소개된 바 있는 아내 이소영 씨의 잘 지내고 있는 근황도 전했다.

10세 나이의 연하의 아내 이소영 씨는 한예종 출신 음악(거문고) 전공자로, 학생 시절 김민교가 출연했던 연극 매표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인연이 닿은 것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다.

딩크족으로 알려진 김민교는 “우리는 애기가 없어서 신혼처럼 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내내 그들 부부는 의도치 않게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임원희의 부러움을 사 웃음을 자아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