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차인표♥신애라가 서로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13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차인표♥’ 신애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반려견 순희 와 함께 김민교·이소영 부부의 집을 방문한 임원희, 다이어트를 결심한 홍선영과 동생 홍진영의 등산 그리고 배우 변요한을 집으로 초대한 배정남 2탄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인표는 전화 연결을 통해 신동엽과 서장훈 그리고 ‘모벤저스’와 인사를 나누며 눈길을 끌었다.
이때 신동엽은 차인표는 ‘미우새’의 공식질문인 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해 묻자 “한 명이 눈을 감을 때까지다. 자기가 선택한 사랑은 끝까지 가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애라의 나이는 1969년생으로 현재 50세이고, 그녀의 남편 차인표는 1967년생으로 현재 52세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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