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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최민수의 1분 야자 타임에 “모래시계 손 빼지? 립밤 바르는데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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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최민수가 감옥에서 제자들과 만나게 됐다.
 
13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최민수 사부를 맞이하게 됐다.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sbs‘집사부일체’방송캡처

  
최민수는 제자들에게 나를 찾으라고 했고 제자들은 사부와 마주치는 것을 두려워하면서 감옥 안을 찾았다.
 
최민수를 찾게된 제자는 양세형이었는데 최민수를 보자마자 비명을 질렀고 이 소리를 들은 다른 제자들은 깜짝 놀랐다.

최민수의 정체를 확인하게 된 제자들은 죽기 싫으면 오늘 무조건 해라고 하면서 최민수의 명령에 무조건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또 최민수는 양세형이 바지에 달린 주머니가 거슬린다고 하며 “뭐냐?”고 하자 양세형은 주눅든 표정을 지으며 “립밤이 들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수는 “1분 동안 야자타임을 하자”고 했고 양세형은 최민수에게 “거 모래시계 손 빼지? 그리고 내가 립밤 바르는게 불만이냐?”라고 했고 최민수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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