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3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이 주도한 자연인 여행에서 야생 취짐을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평소 ‘나는 자연인이다‘ 애청자로 멤버들을 데리고 강원도 두산메골에서 자연인 컨셉의 여행을 즐겼다.
어느덧 밤이 되고, 권오중은 멤버들에게 3명의 멤버들이 자연과 함께 야외취침을 제안했고 멤버들의 눈치싸움은 시작되었다.
안정환은 “난 야외취짐 해도 상관 없다“고 말했고, 이에 권오중은 “네 알겠습니다“ 라고 말을 잘라 주위를 폭소케 했다.
결국, 안정환과 김용만은 뒤돌아서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야외취침을 결정하기로 했고, 결과는 김용만의 승리였다.
이에 안정환은 발끈하며 “카메라 한번 돌려 보시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궁민남편’ 매주 일요일 저녁 18시 4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19: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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