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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킹크랩, 연 매출 25억 달성한 양승철씨의 노하우는?…‘고정관념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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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서민갑부’ 킹크랩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았다.

지난 12월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킹크랩이 비싼 요리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연 매출 25억을 달성한 양승철씨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킹크랩하면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는 비싼 음식,북적이는 수산시장에서 쪄먹는 것을 떠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승철 씨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편안한 환경에서 양질의 킹크랩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장사 철학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전량 수입되는 킹크랩은 주식시장만큼 가격 변동이 커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채널A ‘서민갑부’ 방송캡쳐
채널A ‘서민갑부’ 방송캡쳐

이에 승철 씨는 가게 지하에 14개의 킹크랩용 수조를 운용하고 있는 것을 노하우로 꼽았다.

이곳에는 시가 4억 원 총 6톤 물량의 살아있는 3천여마리의 킹크랩이 보관되어 있다. 

심해에 사는 킹크랩의 서식 환경 등을 고려한 빛이 차단된 일명 ‘킹크랩 월드’를 만든 것이다. 

때문에 많은 물량을 장기간 보관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다.

채널A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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