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힌트요정으로 강호동이 나왔다.
13일 방송된 sbs‘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이 힌트요정으로 강호동과 통화하게 됐다.
강호동은 이승기가 전화를 하자마자 운동컨셉으로 숨이 차는 목소리를 냈고 멤버들은 당황해 했다.
이어 이승기는 전화기 너머의 목소리를 듣고 금방 강호동이라는 사실을 눈치챘고 강호동은 “사실 집인데 운동컨셉을 잡은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궁금한게 있는데 손예진 실제로 만나니까 네 여자 갔더냐? 내가 실수 한거제”라고 말했다.
또 이승기가 강호동에게 “사부로 한번 나와야 되지 않냐?”라고 하자 강호동은 “나는 사부가 아니라 제자로 가야한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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