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열린음악회’에서 더원이 ‘겨울사랑’과 ‘알 수 없는 인생’을 불렀다.
13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더원이 ‘겨울사랑’과 ‘알 수 없는 인생’을 불러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겨울사랑’은 2013년 방송된 조인성 주연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곡이다.
‘알 수 없는 인생’은 이문세의 대표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오랜 시간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다.
더원은 그레이 정장으로 차분하고 점잖은 느낌을 한껏 발산했다.
또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을 담아 두 곡을 열창했다.
더원은 베테랑 가수다운 노련함이 엿보이는 무대 매너로 객석의 분위기를 한 층 더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알 수 없는 인생’을 부를 때는 경쾌한 멜로디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흥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원이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멋진 무대를 선사한 더원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열린음악회’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KBS1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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