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이광수가 배우 이선빈과의 열애설에 대한 심정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이 이광수의 깜짝 기자회견부터 예측불가 비밀 폭로 레이스를 하게 됐다.
우선 오프닝으로 이광수의 열애설의 깜짝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이광수는 멤버들의 폭풍 질문공세를 받게 됐다.
이광수는 “열애설 이후 가장 두려웠던 게 월요일이다. 제발 한명씩 물어봐라”라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이광수와 이선빈, 사랑하리~ 영원하리~ 리리 커플” 이라며 애칭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17: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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