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광희, 나은-건우 남매 만난다… ‘군대보다 힘든 육아’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건후 남매가 광희와 만난다.

13일 KBS는 이날 오후 5시 방송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전역 후 더욱 업그레이드된 입담으로 출연하는 방송마다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광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가 대세 베이비 나은-건후 남매와 만난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건후-광희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꺄르르 웃으며 행복해하는 나은이와 건후가 사랑스럽다.

무엇보다 아이들과 놀아주던 중 지쳐 쓰러진 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그는 나은-건후 집에 방문했다.

군대에서 나은-건후 영상을 보고 열렬한 팬이 된 그가 훈련으로 바쁜 박주호 아빠를 대신해 아이들을 돌봐주기로 한 것.

특히 그를 사로잡은 것은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뜨겁게 화제가 된 화를 내는 건후 영상이라고 한다.

본격적인 육아에 앞서 그는 자신이 슈돌에 출연한 경력이 많다고 말하며 걱정하지 말라고 전했다는 후문.

이렇게 자신감이 넘치던 그는 아이들과 놀아주던 중 진땀을 뻘뻘 흘리게 됐다.

나은이가 방에서 들고 온 무언가가 그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핫한 예능인인 그와 아이들의 케미는 얼마나 유쾌한 웃음을 안겨줄까.

광희의 요절복통 아이들 돌보기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60회인 13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