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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前 부인 앰버 허드, ‘아쿠아맨’ 여신의 몽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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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앰버 허드의 비현실적인 외모가 눈에 띈다. 

지난 11일 앰버 허드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앰버 허드는 시선을 아래 둔 채 독보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앰버 허드 인스타그램

1986년생인 앰버 허드의 나이는 올해 34세.

그는 지난 2015년 2월 조니 뎁과 결혼한 뒤, 2016년 가정폭력을 당했다는 이유로 이혼에 합의했다. 앞서 2010년에는 양성애자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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