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배우 주진모(나이 45)가 10세 연하의 소요의원 민혜연(나이 35) 원장과 사랑에 빠졌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주진모가 의사와 열애 중”이라며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알아가는 단계니 예쁘게 봐달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후 OSEN은 주진모의 여자친구가 민혜연 원장이라고 보도했다.
민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가정의학과 전문의다.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등 뷰티 예능과 건강 프로그램에 자문으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애인관계로 발전했다. 낚시 등 취미 생활을 함께 하며 사랑을 키웠다. 사귄지 얼마되지 않은만큼 결혼을 논하기는 이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0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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