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모유 유산균도 함께 이슈를 끌고 있다.
한국 여성의 모유 유산균에서 분리돼 내산성, 내담즙성 및 항균활성등의 프로바이오틱 활성과 체중증가 억제 효과를 갖는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다.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은 높은 항균활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인간이 섭취하는 음식물 중의 단당류 성분을 소화효소가 분해할 수 없는 다당류다.
특히 체중증가 억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최근 미국 건강기능원료상을 수상한 바이오니아는 유산균주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개발로 미국 건강기능원료상 체중관리부문을 수상했다.
에이스바이옴은 전문심사위원단 심사에서 소비자 수요와 요구사항, 체중조절을 입증하는 과학적 근거자료 연구와 혁신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한국인 모유에서 분리 동정해 특허를 획득한 유산균주로 서울대병원과 차병원 임상평가를 통해 체지방 감소와 체중조절 등의 효과를 입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02: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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