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연애의 맛’ 황미나가 김종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과 황미나는 제주 여행을 떠났다.
이날 숙소에 도착한 김종민과 황미나는 어느새 애칭을 부르며 달달함이 한층 더 쌓였다.
‘미미’와 ‘종종’이를 부르며 김종민과 황미나는 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던 것.
두 사람은 제주도로 떠나 일출을 기다리면서 서로에게 새해 소망을 물었던 것.
황미나는 김종민과 한 이불을 덮으며 “2019년 소망하는 거 있냐”는 질문을 건넸다. 김종민의 질문에 “건강하고 우리 둘 다 아프지 말고, 하는 일 다 잘 되길 바란다”라며 “나쁜 일 없이 무난하게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새해 소망으로 “부모님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미나는 “오빠도 건강해야 한다. 아직 아기다”라며 나이 41세 아기 김종민을 살뜰하게 챙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0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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