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2019’에서 이선빈과 이규한이 함께 시나리오를 각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방송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각색은 이미 시작됐다’는 2018년 오펜 단막극 공모전을 통해 선발되어 제작된 열 개의 단막극들로 신인작가들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 중에서 여덟 번째로 '각색은 이미 시작됐다'가 나왔다.
희수(이선빈)는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 박피디(허정민)의 권유로 전 남자친구 필기(이규한)와 각색작업을 하게 됐다.
시나리오의 제목은 '우리가 헤어진 진짜 이유'로 희수(이선빈)가 필기(이규한)와 헤어진 내용이었다.
하지만 필기(이규한)는 희수의 시나리오를 읽고 희수에게 “다 갈아없자. 누가 이런 영화를 보겠냐? 남자를 시한부로 하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3 0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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