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광희는 전역 날부터 열일하면서 열일하는 모습에 박수가 쏟아졌다.
또한 광희는 군 제대 후 몸무게가 50kg로 만든 그의 얼굴로 다이어트를 확실히 했다. 그 모습에 네티즌들은 방송 복귀에 임하는 심정이 절박했다고 느꼈을 것.
하지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짜 너무 소름 돋는다. 황광희 매니저’라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광희의 매니저 유시종이 중학교 시절 일진이었다는 주장이다.
논란은 결국 확산돼 광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매니저 본인에게 확인했으나 학창시절 일진이었던 적은 없다고 한다”라고 전면 부인하고 나섰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긴 부족했을 터.
인정하지 않은 광희의 소속사 때문에 곧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결국 매니저 유 씨는 책임을 지고 퇴사를 한 것.
또한 광희는 출연의 필수 요소인 매니저를 읽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잠정적으로 하차한 것이다.
하지만 광희는 매니저를 대신해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에서 “여러가지로 상처받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고, 마음 써주신 분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 있다”고 진솔하게 사과를 한 것이다.
죄는 광희에게 없다. 하지만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풀어준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