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아시아의 파리로 불리는 베트남의 호찌민을 찾았다.
12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정준영, 박명수&허경환 등이 설계자로 나선 베트남 호찌민 여행 세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베트남 호찌민을 무대로 ‘글로벌 절친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박명수는 샘 해밍턴, 박나래는 차오루, 정준영은 영국남자 조쉬가 글로벌 절친 특별 평가자로 출연했다.
급성 장염으로 우여곡절 끝에 종료된 나래투어는 설계자 박나래가 병원에 다녀온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관광 면에서는 좋은 평가는 얻지 못했다. 대신 음식 부분에서는 베트남 가정식 맛집, 이색 BBQ, 스트리트 푸드 마켓 등이 비교적 호평을 얻으며 선전했다.
박나래는 이번 나래투어의 콘셉트가 장염이었다고 자책하며, “다 쏟아낸 투어다. 내 모든 걸 다 쏟아낸…”이라면서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23: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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