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셀럽파이브가 ‘셔터’로 4인체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영희의 탈퇴 이유가 시선을 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영희의 탈퇴에 대한 각종 추측들이 난무했다. 그 중 하나는 김영희 모친의 빚투 논란이었다.
지난달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영희의 부모님에게 6600만원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는 글이 게재돼었다.
이에 김영희 측은 “채무에 대한 죄송함을 느끼고 변제하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인정하고 사죄했다.
셀럽파이브에는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가 속해 있으며 김영희는 얼마 전에 명예 졸업했다.
김영희는 탈퇴 이유에 대해 “원래 졸업제도 있었고 유닛제도 있었다. 자연스럽게 셀럽파이브를 졸업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셀럽파이브 멤버들 또한 지난 2018년 11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자연스러운 명예 졸업”이라고 설명했다.
셀럽파이브는 2018년 ‘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발견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22: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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