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채연과 배슬기가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연과 배슬기는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베이징의 유명한 음식인 카오야를 먹으러 갔다.
채연이 소개한 카오야 식당은 한국 유학생들이 인정할만큼 유명한 가게로,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오리고기를 선보였다.
특히 채연은 카오야를 먹을 때, 껍질을 설탕에 찍어먹는 팁을 소개하며 “그냥 먹는 것보다 설탕에 찍어먹으면 달고나 같은 맛이 난다“ 라고 말했다.
배슬기는 처음먹어보는 베이징 카오야에 “겉으로 봤을때는 말라 보이지만, 씹으면 씹을수록 화수분처럼 육즙이 나온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KBS2 ’배틀트립‘ 매주 토요일 저녁 21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2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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