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잼라이브’의 오늘의 힌트는 ‘가비 한 잔의 여유’였다.
이에 ‘가비 한 잔의 여유’의 뜻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화기 당시 미국과 러시아를 통해 국내에 들어온 커피를 발음을 따 ‘가비’ 또는 ‘가배’라고 불렸다.
또 색이 검고 쓴 맛이 나는게 마치 탕약같다고 하여 ‘서양의 탕국’ 이란 뜻의 ‘양탕국’ 이라고도 불렀다고 전해진다.
그래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비 한 잔의 여유’라고 표현한 것.
당시 고종 황제는 궁중 다례의식에서 먹을 정도로 ‘커피’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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