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김의성이 이승준에게 현빈의 말이 사실이라고 하고 박신혜는 위험한 게임을 하는 현빈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12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출장에서 돌아온 선호(이승준)는 게임의 서버를 열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병준(김의성)은 선호(이승준)에게 “놈들이 나를 죽이려고 해서 무서워서 도망쳤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선호(이승준)는 “그럼 형석이도 봤냐?”라고 물었고 병준(김의성)은 고개를 끄덕였다.
선호(이승준)는 “그러면 재수사 안해도 되지 않냐? 진우의 말이 맞다면 진우가 형석이 죽인게 아니지 않냐?”라고 물었다.
또 희주(박신혜)는 진우(현빈)가 위험한 게임을 하면서 거리를 헤매고 있다는 뉴스를 보고 진우를 찾아가서 힌트를 말해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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