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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김의성, 현빈과 동맹 게임에서 쫓기자 게임의 비밀 알게 돼…박신혜는 ‘엠마와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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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김의성이 현빈과 동맹을 맺고 게임 속 캐릭터에게 쫓겨 도망가게 되고 박신혜는 자신과 똑같은 엠마를 만나게 됐다.
 
12일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진우(현빈)는 경찰 출석일 날 경찰서가 아니라 병준(김의성)을 만나러 갔다. 

 

tvN‘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방송캡처
tvN‘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방송캡처

  
진우(현빈)는 병준(김의성)과 동맹을 맺고 “교수님은 이제 부터 저와 함께 하는 겁니다. 같이 죽고 같이 살고. 동맹이니까요”라고 말했다.
 
병준(김의성)은 게임 캐릭터들에게 칼을 맞으면서 겨우 서울을 벗어나고 도망치면서 게임을 중단하게 됐고 지금까지 진우(현빈)가 미쳤다고 생각했던 이유를 알게 되면서 놀라게 됐다.
 
또 서버가 다시 열리고 진우(현빈)는 세주(찬열)가 남긴 유일한 단서 <천국의 열쇠>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은 100레벨이었다.

진우(현빈)는 중단된 퀘스트를 완수하기 위하여 사울 도심 곳곳을 누비고, 고레벨 NPC들을 집중 상대하며 목숨 건 레벨업을 시도했다.
 

한편, 희주(박신혜)는 자신의 모습을 한 게임 속 캐릭터 엠마를 만나고 대화를 시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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