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공개 열애 중인 혜리와 류준열의 케미가 재조명됐다.
지난 2016년 열린 ‘tvN 10주년시상식’에서 류준열-혜리는 대세배우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함께 나눴다.
당시 ‘응답하라 1988’ 출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류준열과 혜리는 대세배우상 역시 공동으로 수상했다.
수상 후 류준열은 “축제의 장에 초대해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 드라마처럼 앞으로 계속 행복하고 따뜻하고 사랑하는 모습으로 만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혜리는 “신원호 감독과 성동일 아빠 이일화 엄마와 출연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집에서 보고 있는 엄마 아빠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은 두 사람은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혜리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 류준열은 1986년생으로 33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8살이다.
지난 2017년 8월, 열애 사실을 알렸던 두 사람은 별다른 결별 소식없이 좋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혜리와 류준열을 연결시켜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는 지난 2016년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2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