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더 팬’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위한 마지막 라운드 TOP5결정전의 무대가 나왔다.
12일 방송된 sbs‘더 팬’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위한 마지막 라운드로 8팀이 결정전을 펼치게 됐다.
8팀으로는 유라, 카더가든, 용주, 비비, 민재휘준이 됐고 추가 합격으로 트웰브, 임지민, 콕배스가 나왔다.
첫번째로 유라가 237표를 받았고 두 번째 팀으로 민재휘준이 372표를 받았다.
세번째팀은 트웰브는 탈락후보에서 온라인 관객 12,090명의 선택을 받아서 추가합격을 했다.
트웰브는 팬들의 투표로 자신이 회생됐다고 하면서 “짜릿하다”는 소감을 말했고 팬미팅에서는 자신의 이름처럼 12명의 팬만을 초대해서 이름 외우기를 했다.
이어 자신이 그림을 직접 그려서 만든 머그컵을 선물을 하고 팬들의 코 앞 라이브를 불렀다.
트웰브는 벤(VEN)의 <너의 몸에 벤>을 불렀고 441표를 받으면서 현재까지 1위를 하게 됐다.
네번째 팀으로 '명동콜링', '그대 나를 일으켜 주면'으로 100만 뷰를 돌파에서 네티즌에게 큰 인기를 얻은 카더가든이 나왔다.
카더가든은 인디황제로 6년 만에 생애 첫미팅을 했는데 '그대 나를 일으켜 주면' 무대에 떼창을 하고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