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황후의 품격’ 이희진이 극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유연한 연기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소진공주 역을 맡은 이희진이 매회 신선한 캐릭터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분에서 소진공주(이희진)는 애교와 애절한 모습을 둘다 보이며, ‘단짠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소진공주는 나왕식(최진혁)을 찾아가던 중 오써니(장나라)와 나왕식의 다정한 장면을 목격하며, 불안과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황후(장나라)를 돕다가 위기에 빠진 나왕식을 보게되고, 소진공주는 기지를 발휘해 나왕식을 위기에서 구해주며, “뭘 하고 다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황후 때문에 니가 다치는 건 못 참아. 난 우리 빈 믿어. 그러니까, 나 말고 다른 여자한테 다시는 웃어주지 마. 내 부탁이야”라고 애절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오헬로(스테파니리)의 퇴사를 막으려 찾아가 혀짧은 애교로 ‘나 똑땅해’라고 외치며, 예측불허 행동으로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2 11: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