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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뮤직뱅크’ 출연으로 새삼 눈길…‘봉태규와 하시시박이 응원하는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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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드림노트(DreamNote)가 요정처럼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무대를 펼쳤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의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 후속곡 '좋아하나 봐(Like you)'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드림노트는 핑크 계열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8인 8색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데뷔곡 '드림노트'의 파워풀한 군무와는 또 다른 발랄하고 깜찍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색다른 틴글미를 선보였다.
 
특히 드림노트 멤버들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러블리한 요정미는 팬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방송 캡처

 
데뷔 앨범 타이틀곡 '드림노트(DREAM NOTE)'를 잇는 드림노트의 후속곡 '좋아하나 봐(Like you)'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아찔하게 다가온 설렘이란 감정을 수줍음보다는 '뺏어봐', '반해줘'와 같은 가사 속에 드림노트만의 솔직하고 당당한 틴글미를 담아 표현한 곡으로, 캐치한 벌스부터 감성적인 프리 코러스까지 중독성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특히 이 노래는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 발매 이후 타이틀곡 '드림노트(DREAM NOTE)'와 더불어 팬들 사이에서 최애 곡으로 꼽히며 꾸준히 활동 요청이 쇄도했던 곡인 만큼 후속곡 활동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드림노트는 후속곡 ‘좋아하나 봐(Like you)’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봉태규와 하시시박이 응원 중인 그룹이다.
 
지난 해 9월 1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봉태규가 아들 시하와 함께 아내 하시시박이 일하고 있는 스튜디오를 찾아 복직 축하 이벤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둘째 출산 후 본업인 사진작가로 다시 컴백한 하시시박은 스튜디오에서 신인 걸그룹 재킷 이미지를 촬영 중이었고, 이들의 정체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에서 론칭 준비 중인 신인 걸그룹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였다.
 

이날 방송에 깜짝 등장한 드림노트는 봉태규에게 하시시박이 스튜디오 안에 있다고 알려주며 서프라이즈 이벤트 성공에 일조했다. 멤버들은 상큼한 비주얼과 발랄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이 끝난 후 드림노트의 공식 SNS 채널에는 드림노트와 하시시박이 함께 찍은 인증샷이 게재됐다. 사진 속 드림노트 여덟 멤버와 하시시박은 마치 한 가족처럼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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