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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싱가포르 여행, 붉은 석양 담은 칵테일 ‘싱가포르 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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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를 찾았다.
 
12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공존의 도시, 싱가포르’ 편을 방송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허성무 프로듀서는 거대한 인공정원 ‘가든스 바이 더 웨이’(Gardens by the Bay), 평화와 휴식을 상징하는 섬, ‘센토사’(Sentosa) 등을 방문했다.

허성무 프로듀서는 1887년 개관해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인 레플스 호텔로 향했다. 호텔이 리모델링 중이어서 안은 구경할수 없었지만 바는 운영 중이어서 싱가포르의 대표 칵테일을 맛볼 수 있었다. ‘싱가포르 슬링’은 싱가포르의 붉은 석양을 모티브로 만든 칵테일로 인기가 많다.

해당 바의 바텐더 프리실라 씨는 “지금 사용하는 레시피는 오래전에 개발된 거다. 유일한 차이점은 오늘날에는 새로 개발된 그레다딘과 비터스를 첨가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 캡처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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