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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배두나, 멕시코 방문 당시 공개한 셀카 눈길…“멕시코에 여신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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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마약왕’ 배두나가 과거 공개한 일상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배두나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턱을 괴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나 멕시코 현지 분위기와 어울리는 그의 의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두나 인스타그램
배두나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멕시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넘 이뻐요^^”, “제가 사는 동네에 오시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배두나는 영화 ‘플란다스의 개’로 인지도를 쌓았으며, 이후 ‘괴물’, ‘고양이를 부탁해’, ‘복수는 나의 것’ 등의 작품에서 맹활약했다.

일본과 할리우드로 활동 범위를 넓힌 그는 최근 ‘마약왕’에서도 열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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