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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출산 전에 찍은 사진 새삼 화제…‘18살 나이 차이 무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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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가 출산 전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날#패션쇼#보러간날 #남편#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특히 임산부임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니 두분 미모 실화에요?.... 언니랑 남편분 언제나 행복하셨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언니 미모에서 빛나세용”, “두분 너무 잘 어울려요 볼 때마다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 나이 차이가 난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달 18일 3.3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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