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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의자의 기억법’, 알츠하이머로 은퇴한 연쇄살인범 vs 새로운 살인범…네티즌평 “설경구와 김남길의 연기대결”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1.1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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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1일 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살인자의 기억법’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지난해 9월 개봉한 범죄, 스릴러 영화로 원신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에는 ‘믿고 보는 배우’ 설경구와 김남길을 비롯해 설현, 황석정, 정인겸, 신기준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설경구 분).

영화 ‘살의자의 기억법’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김남길 분)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이에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이처럼 ‘살인자의 기억법’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은 동명의 소설책이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네이버 영화를 통해 “설경구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김남길 눈빛이 다했다”, “최근 한국 스릴러 중 제일 돋보인다”, “믿보배 설경구, 명불허전 김남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소를돋게 연기한다” , “설경구와 김남길의 연기대결 좋았다. 줄거리도 탄탄하고 결말도 좋았음” 등의 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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