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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차왕 엄복동’ 강소라, 스크린 복귀 앞둔 그의 일상은…‘나른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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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소라가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소라 인스타그램
강소라 인스타그램

그의 귀여운 콘셉트 사진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이런 콘셉트 사진이라니..사랑해요 강소라!”, “배우님 영화만 기다리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소라가 출연하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강소라는 김형신 역을 맡아 약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2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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