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강소라가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강소라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귀여운 콘셉트 사진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이런 콘셉트 사진이라니..사랑해요 강소라!”, “배우님 영화만 기다리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강소라가 출연하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조선자전차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강소라는 김형신 역을 맡아 약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2월 개봉 예정.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19: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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