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벌크업 전 일상 사진 화제…“삼적화 피한 미친 비주얼”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이 벌크업 전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구자욱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자욱은 선글라스를 쓰고 아래를 내려다보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뒤편에 비친 파란 하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헐 대박”, “진짜 모델같다”, “배우인 줄 알았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2년 삼성에 입단한 구자욱은 KBO리그 통산 타율 .332 출루율 .401 장타율 .535 624안타 66홈런 47도루를 기록 중이며, 최근 몸무게를 90kg 이상까지 늘리면서 화제가 됐다.

95kg이 목표라는 그가 목표치를 달성하고 시즌을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