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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조승연X에디킴, 19학번 새내기 위로 담은 ‘토마토담 콘서트’ (종합)

  • 양인정 기자
  • 승인 2019.01.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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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정 기자] 말과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작가 조승연과 가수 에디킴이 뭉쳤다. 조승연이 사이다 조언으로 통쾌한 에너지를 전파했다면, 에디킴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청춘의 상처를 보듬었다. 

NE능률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실에서 새내기 대학생을 위한 토크 콘서트 ‘토마토담 콘서트’가 개최됐다. 

‘토마토담 콘서트’는 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의 토익 브랜드 토마토토익이 지친 청춘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NE능률 토마토토익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들을 응원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토마토토익은 앞으로도 대학생 맞춤 토익 커리큘럼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본 강연에 앞서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인 인생네컷 촬영 이벤트, 토마토토익 모델 마마무 화사의 토마토송 영상 따라하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먼저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스타 강사 조승연 작가가 시작과 도전을 앞둔 대학생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뉴욕대 경영학교를 졸업 후 프랑스 최고 미술사 학교인 에꼴 드 루브르에서 수학한 조승연은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냉철하면서도 객관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대입을 “결승전”에 빗대며 “마치 대학이라는 문에 1등으로 들어가면 성공이라고 한다. 그러나 곧 시작점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년 동안 열심히 뛰어서 취직을 해도 또 다른 레이스가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또 조승연은 “먼저 성공한 사람이 있을지라도 워낙 인생이 길어서 성공은 오래 안간다. 대학을 ‘인격’이 아닌 하나의 ‘시도’라고 생각하면 좋다”고 강조했다.  

또 조승연은 참석자들의 대학생활 고민은 물론 개인적인 사연이 담긴 포스트잇을 함께 보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NE능률

에디킴은 등장과 함께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대반전을 이루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보이스로 ‘OST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에디킴은 ‘슈퍼스타K4’를 통해 첫 공개했던 ‘2 Years Apart’와 드라마 ‘도깨비’ OST로 사랑받은 ‘이쁘다니까’를 연달아 열창했다.

에디킴은 또 미국 유학 중 스케치한 ‘Empty Space’와 두 곡의 팝송까지 쉼없이 내달리며 폭발적인 보컬을 입증했다. 참석자들은 박수와 허밍, 함성으로 호응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따뜻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좋은 시간 함께 보내서 영광”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 에디킴은 히트곡 ‘밀당의 고수’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NE능률은 지난 2017년 11월 능률교육이 유아교육기업 에듀챌린지를 흡수합병한 뒤, 상호를 변경했다. 이후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교육서비스기업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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