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이름이 다시금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지난 10일 방 사장의 아들과 딸이 모친을 강제로 사설 구급차에 태우려 한 혐의로 각각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받은 것과 관련이 있어보인다.
이에 따라 조선일보 사주 일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11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손녀이자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의 딸이 운전기사에 폭언을 한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
이 때문에 방 전 대표는 자리서 물러나야 했다.
또한 사주 일가는 故 장자연 성접대 의혹과도 연관이 있다.
지난달 방용훈 사장과 방정오 전 대표가 연달아 검찰에 소환되었는데, 어떤 결론이 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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