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데뷔 10년차를 맞은 걸스데이가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해 화제인 가운데 그들의 일상에도 이목이 모였다.
최근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randpa hous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로 찍고 있다.
내추럴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11일 다수의 매체는 걸스데이 멤버들의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걸스데이는 오랜 논의 끝에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이별 하기로 했다.
소진은 오는 2월 계약 종료되며, 혜리는 8월 초, 유라와 민아는 9월 초와 중순에 각각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걸스데이 측은 “걸스데이 그룹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다”며 “그룹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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