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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열 딸 문에스더 가상 남편’ 로버트 할리 아들 하재익, 부자의 훈훈한 일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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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문단열 딸 문에스더의 가상 남편 로버트 할리(하일) 아들 하재익의 일상이 시선을 모은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unchwithmyson in #seoraevillage #Brooklyntheburgerjoint #하재익 #로버트할리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당에서 아들 하재익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 중인 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부자의 다정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로버트할리 인스타그램
로버트할리 인스타그램

앞서 로버트 할리의 아들 하재익은 문단열 딸 문에스더과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가상 부부가 됐다.

문단열 딸 문에스더의 나이는 25세이며 대학교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한것으로 알려졌다.

하재익은 올해 나이 26세. 국적은 미국, 한국 복수 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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