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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개월‘ 도대윤, 7년만에 방송 출연… ‘공백기 가지게 된 솔직한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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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슈퍼스타K3’ 출신 그룹 투개월로 활동했던 도대윤이 오랜만에 TV에 출연해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털어놨다.

11일 SBS 플러스는 12일 밤 8시 방송되는 ‘펫츠고!댕댕트립’에 도대윤이 출연, 약 7년만에 근황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반려견 동반 여행 프로그램 SBS Plus ‘펫츠고!댕댕트립’을 통해 뉴욕 현지에서 약 7년 만에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펫츠고!댕댕트립’ 도대윤 / SBS Plus
‘펫츠고!댕댕트립’ 투개월 / SBS Plus

이날 방송에서는 그가 활동을 중단하고 공백기를 가지게 된 솔직했던 심경을 고백한다.

“음악을 더 오래 하고 싶어서” 휴식기를 선택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었다.

반려견 로미와 함께 뉴욕 여행을 떠난 강예원은 촬영 도중 뉴욕에 거주중인 그을 만났고, 반가운 마음에 그와의 근황 토크를 이어갔다.

‘펫츠고!댕댕트립’ 도대윤 / SBS Plus

투개월의 활발했던 활동에 대해 떠올리자 그는 “(활동을 중단하고)쉬기 전까지 많이 힘들었다. 만약 활동을 쉬지 않고 계속 했다면 (음악활동을) 오래하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휴식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때 나는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고 전한 그는 “쉴 틈 없이 음악만 하면 질릴 것 같았다. 음악을 오래 하고 싶어서(중단했다)”며 음악을 사랑했기 때문에 잠시 쉬어가기로 한 마음을 드러냈다.

‘펫츠고!댕댕트립’ 도대윤 / SBS Plus

지난 방송에서 그는 조만간 가수로 한국에 컴백할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펫츠고!댕댕트립’은 스타와 반려견이 함께 경험하는 미국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

미국의 반려견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한 강예원은 현지 코디네이터로 출연한 도대윤과 만났다.

그와의 솔직 담백한 대화는 12일 밤 8시 SBS Plu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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