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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Girl’s Day) 소진, 소속사 측 “3월 계약 만료, 재계약 안하기로 결정됐다”…신년회 보낸 걸스데이 완전체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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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계약 만료를 앞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들이 각기 다른 소속사를 물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 혜리는 올해 계약이 종료되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 몸담을 소속사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걸스데이로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소속사가 아닌, 배우로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걸스데이 소진은 먼저 3월에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혀졌다.

걸스데이 측은 “소진과의 계약은 오는 3월 종료되지만, 다른 멤버들은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팀 존폐 갈림길에 섰다. 만약 모두가 재계약에 성공한다면 걸스데이로 활동이 가능하지만, 다른 소속사를 물색해 홀로서기에 나선다면 팀 활동은 더이상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걸스데이 멤버들이 연기자로 활동을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소속사 물색에 큰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예상된다.

걸스데이 소진-민아-유라-혜리 / 걸스데이 소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소진-민아-유라-혜리 / 걸스데이 소진 인스타그램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들은 혜리와 민아가 연기를 시작하면서, 소진과 유라까지 모두 연기자로도 활동 중이다.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2일 걸스데이 소진은 “둘도없을우리 Everyday!”라는 글과 함께 걸스데이 완전체의 모습을 오랜만에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나 멤버들은 의상을 레드로 맞춘듯 다양한 레드의 의상을 입어 팬들의 눈길을 끈다. 

이처럼 소진은 멤버들에 대한 사랑은 여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아래는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드림티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기사화된 걸스데이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금년 나머지 멤버들(유라,민아,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습니다.

걸스데이 그룹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습니다. 그룹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멤버들 모두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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