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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남궁민, 온주완-민아-서효림과 함께한 신년회…“오랜만에 보는 공심이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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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을 확정한 남궁민이 근황을 전했다.

남궁민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온주완-민아-서효림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출연했던 주역들이 모인 모습에 보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심이 조합 세상 젤좋아요”, “오랜만이다ㅠㅠ 이조합!!”, “오빠 너무 귀엽당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남궁민은 2001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데뷔했으며, 최근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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