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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성훈, ‘다이어트 선언’ 다시금 화제...“음식을 주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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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 성훈의 다이어트 선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달 3일 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를 시작 합니다 술과 음식을 주지 마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쇼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글 속 다이어트를 향한 그의 강한 의지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훈 인스타그램
성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데이투 데이투 첫 데이투” “안빼도 멋있습니다” “철인3종경기 편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훈(방성훈)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한편, 웹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이 시대의 흔한 하루살이 싱글녀와 시체였다가 납치를 주장하며 탈출을 시도하는 한류스타. 그들의 곁을 맴도는 수상한 백수청년까지!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성훈을 비롯 지호성, 김가은, 김종훈, 강성진, 리지 등이 출연했다.

드라마는 지난해 11월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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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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