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가수 박재란(나이 82세)이 ‘가요무대’ 에 출연, 데뷔곡 ‘럭키 모닝’ 등을 열창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 박재란은 ‘럭키 모닝’ ‘푸른 날개’ 무대를 선보였다.
능수능란한 무대 매너와 심금을 울리는 가사는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박재란은 1958년 ‘럭키 모닝’으로 데뷔를 알렸다. 이후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집’(1991) ‘박재란 가요씨리즈’(2015) ‘꼴찌면 어때서’(2017) 등 총 8개의 정규 앨범을 비롯해 100여 개의 곡을 탄생시켰다.
박재란의 딸 박성신 또한 1989년 ‘한번만 더/만남 이후’로 출사표를 던진 가수다.
KBS1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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