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부인 우나리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현수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워요 ~ 젠이 왔어요. 아 ... 치명적이다 #대한민국_젠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 중인 안현수와 아내 우나리, 딸 제인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 가득한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러시아로 귀화를 선택했던 안현수(빅토르안)는 은퇴 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현수는 2014년 아내 우나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제인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0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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