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2019 건강만사성, 이렇게 건강하면 되지’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윤문식은 “올해 77세가 됐다. 언제 이렇게 먹었는지 모르겠다. 시험 봐서 77점 이상 맞아본 적이 없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해마다 체력이 달라진다. 2년 전 폐암수술한 뒤 체력이 완전히 반토막 났다. 그래서 올해는 신경쓰면서 살려고 하고 있다. 다 늙고 다 힘들고 종착역 쯤에 왔을 때 사람들이 정신을 차리나보다. 나도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0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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