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대에 거의 8년만에 가본 나는 #핀터레스트 에 #홍대스트리트패션 을 검색해 연말50% 세일 상품들을 구입. 친구들과 풀착장을 하고 호기롭게 거리를 나섰다. 내가 검색했던 패션은 90년대 초반이었나? ㅋㅋㅋㅋㅋ 우린 그냥 #꾸러기4총사 그래도 내가 홍대 접수했드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진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멋있어요 언니!!! 힙하네유”, “스릉합니다 언니들”, “아~~~~!!!!! 표정 진지하셔서 더 재밌어요. 뭘 하든 열정적이신 모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범수·이윤진 부부는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다을, 소을 남매를 두고 있다.
이범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며 아내 이윤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0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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