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1억을 뿌리는 남자 헤미넴, 과거 사회복지사 공부하던 학생?…‘여전히 무성한 소문들’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클럽에서 1억원을 뿌려 화제를 모은 헤미넴에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에서 헤미넴 정체에 대해 조명했다.

헤미넴은 에미넴에 자신의 이름 ‘ㅎ’을 합친 닉네임이다.

그는 강남 한 클럽에서 1억원어치 돈다발을 뿌린 남자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명세를 탔다.

sns를 통해 밝혀진 그의 직업은 암호화폐 투자가이자 강연자였으며 돈을 뿌리는 이유에 대해 부의 재분배라고 알려졌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헤미넴은 지난 2012년 사회복지사 공부를 했던 학생이라고 전했다.

또 당시 지도교수에 따르면 온순하고 조금 여성스럽고 수줍어하는 그런 학생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같은 소문은 대부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으며 클럽 1억원 사건 역시 500만원 정도를 뿌렸다는 증언도 나왔다.

여전히 그에 대한 소문은 무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