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수제버거 사장님으로 변한 테이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2일 테이는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정신 없었어요 #손에물집 잡힘 #잇더서울 #테이스티버거 #엄청난인파 #한순간도못쉼 #감사와피로의 #정비례그래프큭 #화이팅 삼성동에서 쭉~ 달리다가 #크리스마스에는 #홍대본점 #테이스티버거 죙일반 지킴이합니다. 놀러들오세요♥♥ 제발ㅎ 다들~ 미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잇더서울 축제에 참가한 테이의 모습이 담겼다.
잇더서울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페스티벌로 최고의 맛집 베뉴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맛볼 수 있다.
수제버거 맛집으로 참가한 테이는 몰려든 손님들에 기분이 좋은 듯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손님 진짜 많네요~”, “저도 가보고 싶어요!”, “테이버거 먹고싶다..골목식당 잘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테이는 지난해 7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편에 붐업요원으로 등장해 맛있는 수제버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친동생과 함께 홍대에 수제버거 가게를 오픈해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