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미쓰라진 부인 권다현이 특별한 송년회 모임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권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송년회#모임#에픽하이#가족#family#epikhig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강혜정 부부, 미쓰라진-권다현 부부, 투컷네 가족과 하루가 담겼다.
가족모임으로도 함께 하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다 모였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 에픽하이 가족들 2019년도 행복하세요”, “반가운 하루! 다들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다현과 미쓰라진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미쓰라진의 부인으로 화제를 모은 권다현의 직업은 배우로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83년생인 미쓰라진과 85년생인 권다현의 나이는 올해 37세, 35세로 두 사람은 2살 차이가 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0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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