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황후의 품격’ 장나라가 선물을 자랑했다.
최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트에 김미경 선생님께서 가방 두개를 들고 찾아오셨어요^^ 뚝 던져주시고 간 가방안에는 꼭 먹여야한다고 하시던 공진단이랑,화과자 바로 먹으라고 손질하신 딸기와 뜨끈한 차,온갖 달다구리가 자리 하고 있었어요! 제가 무슨 복이 이리도 많은건지.. 사랑해요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엄청 행복해졌어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폰을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ㅜ 어렸을때 장나라가 꿈이라고 할정도 엄청 좋아했늠데 ㅜ팬이에용”, “단 거 많이 먹고 이 썩을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그는 동안 외모를 가졌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대한제국 황후 이혁을 고등학교 때부터 동경해 온 황제 덕후 무명 뮤지컬 배우에서 황후가 된 오써니 역을 맡은 장나라의 모습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0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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