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장나라와 정경호가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장나라는 자신의 SNS에 “한번더 해피엔딩의 세상 멋진 송수혁,착한 경호가 저희 황품팀 힘내라고 커피차를 보내줬어요^^ 힘든 촬영중 모두들 즐거워 하셨어요! 많이 지치고 힘들때 함께 으쌰으쌰하던 소중한 동생의 응원 고마웡!!!!”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경호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은 장나라가 담겼다.
정경호는 커피차와 함께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훈훈한 배우님들!”, “한번 더 해피엔딩 진짜 재미있게 봤었어요”, “추운데 힘 나시겠어요~ 정경호님 멋지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와 정경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1981년생인 장나라와 1983년생인 정경호의 나이는 각각 39세, 37세로 2살 차이 누나, 동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2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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