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신동미는 유준상 앞에서 이시영과 오지호를 자립하라고 폭탄 선언을 하고 기은세는 결혼식날 신랑의 배신에 차 사고를 내고 이창엽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왜그래 풍상씨’ 에서는 분실(신동미)은 풍상(유준상)에게 동생들을 소집하라고 말했다.
분실(신동미)은 집에 모인 동생들에게 “집에서 이제 나가라. 우리 친정아버지를 모셔야 겠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그러자 화상(이시영)과 진상(오지호)은 거부를 했고 정상(전혜빈)은 분실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화상(이시영)에게 폭언을 퍼부었다.
한편, 정상(박혜빈)은 영필(기은세)의 결혼식 날 상대 남자가 임신한 어린 여자와 결혼을 한다는 사실을 알고 영필(기은세)에게 전했다.
영필(기은세)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차를 몰아 사고를 냈고 대리 기사인 외상(이창엽)을 불렀다.
또 영필(기은세)은 외상(이창엽)에게 “지금 임신한 어린년이랑 지금 결혼하고 있대요. 솔직히 말해봐요. 내가 그렇게 형편 없어요?”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0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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